21주년 기념행사 현장 속 유저들의 뜨거운 열정 🔥

올해로 서비스 21주년을 맞은 마비노기! 6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‘뉴 라이즈(NEW RISE)’ 행사에는 무려 3,000명의 유저들이 모였답니다. 🎉 예매 조건이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죠. 현장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A씨는 “중학교 때 만든 캐릭터가 아직도 살아있다니 믿기지 않아요”라고 말하더라구요. 진짜 오랜 시간 함께한 유저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인 것 같아요. ㅎㅎ

마비노기만의 특별한 매력과 21년 롱런 비결 ✨

다른 MMORPG와 차별화되는 마비노기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요? 바로 ‘자유도’와 ‘감성’이에요! NPC와 대화하며 키워드를 얻고,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재미가 있죠. 👨‍🌾 특히 스킬 랭크 시스템은 정말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환생을 해도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. 개인적으로는 요리 스킬로 음식을 만들거나, 악기 연주로 길거리 공연을 하는 게 가장 좋더라구요. 이런 독특한 콘텐츠들이 유저들을 오랫동안 붙잡아둔 비결인 것 같아요!

총괄 디렉터 승진과 조직 개편,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 🎯

이번에 민경훈 디렉터가 총괄 디렉터로 승진했는데요, 마비노기와 차세대 프로젝트 ‘마비노기 이터니티’를 모두 총괄하게 되었답니다. 🏆 후임으로는 최동민 콘텐츠 리더가 디렉터를 맡게 되었구요. 이번 조직 개편으로 두 프로젝트 간 시너지가 더 커질 거라는 기대감이 큽니다. 마비노기 유저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!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
전투 시스템 대격변! 신규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변신 중 💥

21주년을 맞아 전투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었어요! 신규 아르카나(스킬) 2종이 추가되었고, 성장 동선도 훨씬 간소화되었답니다. 🎮 PC방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정책도 새로 도입되어 신규 유저 유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. 사실 예전에는 시스템이 복잡해서 새로 시작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었는데, 이번 변화로 그런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질 거예요. 여러분도 한번 다시 시작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? ㅋㅋ

앞으로의 마비노기, 어떤 모습이 될까? 🤔

21년 동안 변하지 않은 마비노기의 감성과 꾸준한 혁신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죠. 이번 대격변 업데이트와 조직 개편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. 📈 특히 모바일 버전인 ‘마비노기 이터니티’와의 연동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에요.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이 독특한 세계관과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재미를 더해주길 바랍니다. 여러분은 마비노기의 어떤 점이 가장 그리우신가요?